1. 여름에 냉감이불을 찾게 된 이유


여름에는 침구를 고르는 일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너무 얇은 이불을 사용하면 에어컨을 켰을 때 서늘하고, 그렇다고 두꺼운 차렵이불을 덮으면 답답하고 더운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름에 사용할 냉감이불을 알아보다가 생일선물 받았던 '타카타카 앗차가 소프트 냉감 여름 차렵이불'을 사용해보게 됐다. 제품은 S와 Q 두 가지 사이즈로 나오며, 색상은 크리미아이보리, 베이비블루, 소프트그레이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S 사이즈는 150×205cm, Q 사이즈는 190×205cm이고 구성은 차렵이불 한 장이다. 겉감은 폴리아미드, 즉 나일론 100% 냉감 소재이고 충전재는 폴리에스터 100% 누빔솜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단순히 얇은 홑이불을 사용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포근함이 있는 여름 차렵이불을 찾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형태라고 생각했다. 


요약 : 얇기만 한 여름이불보다 적당한 포근함을 원해서 냉감 소재의 여름 차렵이불을 선택했다


2. 제품 정보


제품을 고를 때는 촉감만큼이나 관리하기 편한지도 중요하게 봤다. 이 제품은 차렵이불 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별도로 이불솜을 넣거나 빼는 방식은 아니다. 세탁방법은 상품 페이지 기준 찬물세탁으로 안내되어 있고, 자세한 세탁 방법은 상품 상세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판매 페이지에서는 크리미아이보리, 베이비블루, 소프트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침실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찾으니 시원한색깔의 베이비 블루를 선택했다. 가격은 내가 확인한 시점 기준으로 정가 75,900원, 할인가는 29,900원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온라인 판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할 때 다시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늘의집 페이지에는 현재 400개가 넘는 리뷰가 표시되고 있어 실제 구매자들의 후기를 함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요약 : 세탁과 관리가 비교적 단순한 차렵이불이며, 세 가지 색상과 두 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3. 선물로 받고 결국 하나 더 구매한 냉감이불


사실 이 이불은 처음부터 내가 찾아서 구매한 제품은 아니었다.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으면서 처음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 “이거 어디 거야?” 하고 구매처를 다시 물어봤다. 여름에는 너무 얇은 이불을 덮으면 에어컨 바람 때문에 춥고, 그렇다고 도톰한 이불은 답답했는데 이 제품은 내가 사용하기에는 그 중간 정도의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갔다. 피부에 닿는 촉감도 마음에 들었고, 냉감 소재라 처음 덮었을 때 시원하게 느껴지는 점도 좋았다. 결국 선물 받은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같이 살던 동생에게 주고 신혼템으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구매했다. 그런데 집들이를 하면서 또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놀러 온 친구에게 이 이불을 잠깐 빌려줬는데 친구가 덮어보더니 “이거 어디 거야? 나도 사야겠다”면서 구매처를 물어봤다. 내가 먼저 친구에게 구매처를 물어봤는데 이번에는 다른 친구에게 알려주게 된 셈이다.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재구매까지 한 제품이라 이번 여름 침구 중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백화점에서도 냉감이불을 샀는데 이 가격대에 이 시원함을 느낄수있는건 이 제품만일것 같았다.  

요약 : 생일선물로 처음 사용한 뒤 마음에 들어 직접 재구매했고, 집들이에 온 친구까지 구매처를 물어볼 만큼 만족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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