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혼집 에어컨, 스탠드형 대신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한 이유
신혼집에 들어오면서 어떤 에어컨을 설치할지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했다. 에어컨은 한 번 설치하면 오래 사용하는 가전이기도 하고, 거실 공간을 차지하는 정도도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성능만 보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지만, 우리 집에서는 에어컨 하나가 바닥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특히 거실에 가구를 배치하고 나면 스탠드형 주변에는 다른 물건을 두기도 애매해서 결국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으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LG와 삼성 중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도 고민했다. 다른 가전제품을 대부분 LG로 맞추기도 했고 평소에도 LG 가전을 사용하면서 익숙했던 점이 선택에 영향을 줬다. 무엇보다 천장에 설치하니 바닥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집 전체가 훨씬 깔끔해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집을 매도할 때도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질 것 같았다. 내가 산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모델명은 : MNVO0721C2S(무풍형없는모드). 무풍형없어도 미약모드있어서 불편함없이 사용중이다.
요약: 바닥 공간을 차지하는 스탠드형 대신 깔끔한 공간 활용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했고, 익숙한 LG 제품으로 결정했다.

2. LG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기능
직접 사용해 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LG ThinQ 앱을 연결해 두니 굳이 리모컨을 찾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냉방과 제습 같은 모드를 변경할 수 있고, 희망 온도도 조절할 수 있었다. 나는 특히 온도를 0.5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편했다. 현재 실내 온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집에 들어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켜거나 생활하면서 원하는 온도로 조절하고 있다. 바람 방향도 좌우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여러 바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매너 바람처럼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는 기능이나 빠르게 공간을 시원하게 하는 기능도 있어서 상황에 맞춰 사용하기 좋았다. 예약 기능도 활용하고 있는데, 켜짐과 꺼짐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반복 예약이나 생활 패턴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서 생각보다 스마트한 기능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바람모드는 표로 한번더 정리해봤다.
| 바람 모드 | 특징 및 기능 |
| 매너 바람 | 몸에 찬 바람이 직접 닿지 않고 공간 전체를 은은하게 시원하게 유지 |
| 롱파워 바람 | 시원한 바람을 먼 곳까지 빠르게 전달 |
| 스터디 바람 | 바람 세기와 방향을 조절하여 최적의 집중 환경 조성 |
| 숲속 바람 | 자연스러운 기류를 형성하여 공간 전체를 균일하게 관리 |
<다양한 바람 모드 >
* 추가 기능 : 단순히 켜고 끄는 타이머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스마트 루틴' 설정은 실생활에서 기대 이상으로 유용했다. 폭염 냉방, 열대야 숙면, 재택근무, 수면 모드는 물론이고 심지어 도어락이 열리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설정할 수 있어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침실이나 거실에서 밤에 잘 때 천장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의 온도 표시 조명이 눈부실 수 있는데, 앱에서 디스플레이 밝기를 손쉽게 켜고 끌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 시스템에어컨 설치 시 천장고가 낮아 고민인 경우에는 인테리어 키트를 활용해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다는 팁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별다른 단점을 느끼지 못할 만큼 성능과 편의성 모두 만족스러우며, 신혼집에 가장 잘한 투자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요약 : LG ThinQ 앱을 이용해 온도와 운전 모드, 바람 방향, 예약 등을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었다.




3. 실제 생활에서 사용해 보니 만족스러웠던 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실제로 생활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편리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천장에 설치되어 있으니 바닥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거실에 가구를 배치할 때 에어컨 공간을 따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공간이 훨씬 깔끔하게 느껴졌다. 여름철에는 수면이나 열대야처럼 상황에 맞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제습 모드가 필요할 때도 간편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었다. 밤에는 천장에 있는 디스플레이가 신경 쓰일 수도 있는데,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하거나 끌 수 있어서 생각보다 세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온도뿐만 아니라 실내 습도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아직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크게 없었다. 처음에는 시스템에어컨이 일반 에어컨보다 복잡하고 관리하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평소에는 리모컨이나 앱으로 조작하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신혼집에서 공간 활용과 편의성을 모두 생각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선택이라고 느끼고 있다.
*설치하러올때 주의사항 꿀팁 : 입주청소 셀프로 한다고하면 조금더 신경써서 정리해주실것같았다. 에어컨 설치하고 입주청소를 하고 들어간다고해서 따로 비닐작업을 안하고 작업했을것같다. 먼지가 엄청남아있더라. 에어컨설치위치와 동떨어져있고 기둥으로 가려져있는 화장대위에도 먼지가 가득했다. 비닐작업(마스킹)은 꼭 부탁해야된다.
*시스템에어컨 설치시기: 도배하기전에 시스템에어컨이 먼저다! 순서가 있다 이걸 알고 기간을 잡아야된다! 시스템에어컨설치, 도배, 입주청소, 가구 및 가전이 들어와야한다
요약 :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 덕분에 실제 생활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